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피탈리즘 II (문단 편집) == 상세 == 이 게임에는 실제 기업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짓을 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뇌물]]은 줄 수 없다.~~ ~~애초에 뇌물 안줘도 어지간한건 내 맘대로 할 수 있으니까..~~ 이 [[게임]]에는 [[주식시장]]도 존재한다! 이 모든 행위들을 하는데 '''법적 규제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플레이어는 [[샌드박스]] 플레이 기준, 난이도에 따른 기본 경영자금과, 자신의 회사의 주식을 50% 확보한 상태에서 시작한다.(단 주식시장을 끄면 주식은 없다.) 즉 회사가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주식을 추가발권하여 긴급자금을 확보할수도 있지만, 대주주자리를 다른사람에게 뺏기면 당신은 당신이 세운 회사를 경영할 수 있는 CEO 자리에서 쫓겨나게 된다. [* 물론 역으로 상대방 회사의 대주주가 되어 상대방 회사를 자사와 합병시키거나, 대주주의 권한을 행사할수도 있다.] 하지만 일단 막 시작한 상태에서는 당신은 대주주겸 CEO이기 때문에 회사의 모든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주어진 기본자금을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아가야 한다. 없으면 대출을 받거나 주식을 발행해서 현금을 확보해야 한다.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사업은 농업, 축산업, 임업, 광업, 제조업, 유통업, 기술개발, 빌딩임대, 주식투자 등등 무궁무진 하지만, 보통 초기에는 [[농업]]에 손을대는 경우가 많은데, 상품을 직접 만드는 사업중 초기비용이 덜 들어가고, 원료의 경우 상품의 질을 결정할 때 기술력의 영향을 받는게 아닌, 절대적으로 훈련에 의한 부서의 능력에 달려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경쟁력 유지를 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항구가 있어 상품 수입이 가능하다면, 유통업부터 시작을 할 수 있다. 참고로 경쟁사가 생산하는 제품을 판매하는것도 가능하지만, 대개 초기에는 수입품에 비해 품질도 안좋고 비싼 편이며,[* 일반적으로는 그렇지만 수입품 품질도 정말 개판일 때가 있다.] 만약 경쟁사가 파는 도시에서 판다면, 경쟁사가 [[가격방어]]를 조건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손해를 보더라도 경쟁사 소매점에서 파는 가격으로 팔아야하므로 리스크를 수반한다.''' 하지만 약간의 불법적인 방법을 쓰면 제조사의 가격방어를 받지 않아도 되는데, 이 게임에는 놀랍게도 타사의 제품에 '''[[OEM|자사의 상표만 달아서 판매하는 부서도 있다.]]''' 상표를 붙일 수 있는건 경쟁사의 제품 뿐만 아니라, 항구를 통한 수입품도 가능하다. 그럴경우 일단 시장에 나오는 물건은 자사의 상표가 붙어있기 때문에 제조사가 납품을 중지하기 전까지 '''자기 마음대로 가격조절이 가능하다.''' 어느정도 회사가 성장해 자금이 모이게 되면, 직접 제조업에 뛰어들어 경쟁사의 상점에 상품을 공급하거나, 자신의 소매점에서 판매하게 된다. 제품 생산을 위해 자기 자신이 자원과 재료를 개발하기도 하지만, 경쟁사가 제공하는 자원과 재료를 구입하는것도 가능하다. 자원을 판매하는 항구가 열려 있다면, 수입품을 재료로 써도 상관없다. [* 그러나 원료가 부족해질 경우 추가 공급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고, 가격이 마구 치솟기 때문에 상품 자체가 수익이 충분히 있고 원료를 자급해도 될 정도의 규모라면 원료도 생산해서 공급하는게 좋다.] 이 게임에는 [[언론]]도 존재하는데, 종류는 세가지로 신문사, 방송사, 라디오방송사가 있다. 은행과 무역센터와 함께 플레이어가 만들 수 없는 건물이지만, 다른 건물들과 차이점이 있다면, '''언론사는 매물로 나오면 매입할 수 있다.''' 착한 플레이어라면 [[광고]]라는 [[마케팅]] 목적으로만 사용될지 몰라도, 이걸 좀 응용하면 한 도시의 모든 방송사를 사들여서 그 도시의 모든 방송사에서는 '''자기회사 광고만''' 24시간 흘러나오게 할 수도 있다. 즉 '''언론장악''' 이라는게 가능하다. 사실 다른기업이 광고하는걸 막을 방법은 없지만, 광고비는 플레이어가 정하기 때문에 1%에 1,000,000달러를 쳐버리면 경쟁기업은 말도안되는 광고비를 지출해야 한다. 게임에서 자회사와 타회사의 광고비를 차등책정할 수는 없기 때문에 사업체 대차대조표만 보자면 타격을 받는 것으로 나오지만, 결과적으로는 [[내부거래]]이기 때문에 얼마를 광고비로 부어도 결국은 전부 자신에게 돌아온다. [* 그러나 이런 방법은 각 공장이나 소매점의 수익을 제대로 측정하기가 힘들다.] 회사 규모가 다른 경쟁업체들과 [[넘사벽]] 수준으로 벌어져서 굴지의 [[대기업]]이 된다면, 회사자금이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불어나 있다. 이 수준이 되면 갖가지 악행을 하게 되는데, 예를들어 경쟁사의 목숨줄인 상품과 비슷한 상품을 '''반값에 바로 옆에서''' 판다든가, "아니면 0.01달러에 공짜로 풀어서" 상대 기업을 망하게 한다든가, 잘나가고 있는 중소기업 규모의 경쟁사 주식을 '''50% 이상 매입해서''' 대주주로써 회사 자금을 마구 이용해 먹는다거나, 아예 75%이상을 매입해서 '''[[인수합병]]을 시켜버릴 수도 있다.''' 또한 공정거래법따위가 있을리 없는 이 게임의 [[주식시장]]에서 '''주식시세 조작도 가능하다.''' 말로만 듣던 [[독점]], [[과점]], [[덤핑]], [[분식회계]], [[인수합병]], [[기업쇼핑]], [[작전주]] 등등 돈만 있으면 '''자본가가 저지를 수 있는 온갖 못된 짓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다뤄져 있다(스압 주의) [[https://blog.naver.com/ypplove/221811518882|캐피탈리즘 2 인터페이스]] [[https://blog.naver.com/ypplove/221811528576|캐피탈리즘 2 공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